미국 뮤지션 프린스(Prince) 1984년 발매 히트곡 < Purple Rain >
우연히 라디오에서 듣고 그 프린스가 바로 이 프린스라고 알게 된 노래, Purple Rain. 2016년 4월 사망 소식을 접하기 전에는 몰랐던 미국 뮤지션 프린스. 각종 SNS 피드에서 그의 소식을 봤을 때 비로소 세상에 이런 뮤지션도 있었구나..라고 알게 됐다. 그 후 우연히 라디오에서 Purple Rain란 곡을 들은 후에야 왜 사람들이 그의 음악적 재능을 칭송했는지 알 것 같았다. 프린스란 사람에 대해서 잘 몰라도 다른 곡들도 잘 모르지만 적어도 Purple Rain 만큼은 그래도 될 것 같았다. 이 곡은 록음악 같으면서도 듣다 보면 또 그렇지 않은 묘한 매력을 갖고 있다. 헤드폰 끼고 혼자 들어도 전혀 사운드가 비지 않으며, 공연장이라면 떼창은 두말하면 입 아프다. I never meant to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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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 9. 4. 14:53